[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이 몸집을 더 키웠다.
'돌아온 골프여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출사표를 던져 분위기가 더욱 뜨겁다. 지난 5월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두번째 KLPGA투어 정상에 도전한다. 2015년 챔프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올해 처음 국내 골프팬과 만난다. 김해림(29ㆍ삼천리)의 대회 3연패 도전이 또 다른 뉴스다. 다음달 1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파72ㆍ6660야드)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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