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공공도서관(관장 류미현)은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활동과 연계해 ‘청소년 연극 교실-다르게 꿈꾸는 수업, 연극놀이’를 지난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공공도서관과 연계를 통한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학교별로 8회부터 10회까지 다양한 회차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정 학교는 함평여자중학교, 함평월야중학교, 함평손불중학교, 함평해보중학교,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총 5개교이고 대상은 중학교 1학년생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함평손불중학교 학생은 “딱딱한 책상에 앉아 강의를 듣는 것보다 내 감정과 생각을 다양한 신체 놀이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 즐겁고, 하나의 극을 완성해 나중에 발표까지 한다니 기대된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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