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와 서효원이 북한 선수 박신혁과 차효심을 각각 꺾고 탁구 남녀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이상수는 박신혁에게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부터 4세트까지 연이어 따내며 6세트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어 서효원도 북한의 차효심을 4-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다. 서효원은 1.2세트를 거두며 초반에 승기를 잡았으나 차효심에게 3세트를 내주었다. 그러나 남은 세트를 가져오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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