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정 책자는 유관기관과 관련 연구자들에게 액상 전자담배 배출물에 포함된 유해성분에 대한 분석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016년에 휘발성유기화합물류 및 카르보닐류 등 7개 성분에 대한 분석법을 담은 책자를 발간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번 책자는 액상 전자담배 관련 유해성분 분석·연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배제품 관리를 위한 다양한 분석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해지한다고 하면 '혜택' 와르르? 장기 고객일수록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