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연이 ‘배우 집안’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안 자체가 배우 집안이라던데”라는 질문에 정애연은 “시아버지가 고(故) 김진규 선생님이고, 시어머니가 고 김보애 선생님이다. 시누이 언니도 안타깝게 돌아가셨지만 배우인 고 김진아다. 이모부는 이덕화 선생님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정애연의 시누이 김진아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집안에 연예인만 13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진아는 “원로배우 고 김진규가 아버지, 어머니는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려진 배우 김보애”라고 밝혔다. 이어 “이모부가 이덕화 씨고, 제부는 코미디언 최병서 씨다. 또한 사돈은 ‘신라의 달밤’을 불렀던 원로가수 현인 씨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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