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동서식품이 기성작가 9명, 예비작가 40명과 함께 충청도 지역 문학명소를 찾아 삶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기행 장소는 천리포 수목원과 간월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 시인 신동엽 선생의 생가 등이다. 논산에 위치한 김홍신 작가의 집필실이 문학기행 마무리 장소다.
한편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응모는 오는 10월1일까지 진행되며, 동서문학상 및 부대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동서문학상 공식 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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