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휴대폰 분실·도난·파손에 따른 손실비용 일부를 최장 3년간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KT가 9월 1일 출시한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시 휴대폰 비용 일부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2018년 1월 KT가 프리미엄 휴대폰 사용자 대상으로 'KT 폰 안심케어3' 출시에 이어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추가했다.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기존 'KT 폰 안심케어3'를 가입하고 2년 만료 후 가입 시 1년을 더 보장해 최대 3년까지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총 5가지 상품으로 가격은 ▲플러스 실속(1400원) ▲플러스 파손(1200원) ▲i-플러스 실속(1800원) ▲i-플러스 파손(1600원) ▲플러스 일반(1000원)이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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