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남양유업이 국내 유업계 최초로 중국 상거래업체 1위 알리바바 그룹의 신선식품 대형마트 허마셴셩과 합작해 한국산 유제품을 수출한다.
허마셴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물류를 통합, 신선식품을 강점으로 한 알리바바 그룹의 신유통채널이다. 2016년 상해에 첫번째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는 9개 도시에 6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허마셴셩을 방문한 소비자가 상품을 눈으로 직접 본 후,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가장 가까운 매장의 직원이 매장 내 위치한 트레일러에 상품을 담아 곧바로 배송이 시작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