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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셔츠에 데님 팬츠…가을 옷 갈아입은 홈플러스 F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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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F2F, 신상 의류 기간한정 할인 행사
체크 셔츠에 데님 팬츠…가을 옷 갈아입은 홈플러스 F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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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유통업계도 가을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도 데님 팬츠, 체크 셔츠 등 가을 옷을 갈아입고 여성·남성·아동을 위한 가을 신상 의류 100여 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F2F 가을 의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전 점에서 품목별 3000원·5000원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몸매보정 효과를 더한 여성용 데님 팬츠, 활동성을 강화한 남성용 데님 팬츠 등 성별, 연령대별 다양한 기능성 데님 팬츠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여성복의 경우 몸매보정 효과를 더한 ‘3D 데님 팬츠’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기존 출시되었던 ‘바디쉐이핑 데님’을 업그레이드해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데님팬츠로 바디라인에 맞춘 입체패턴을 넣어 힙라인을 볼륨감 있어 보이게 만들었다.

힙업 효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들어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허리선 안쪽에 보이지 않게 밴딩 처리를 한 ‘히든 밴드’로 바디라인은 잡아주면서 활동은 편안한 데님을 선보인다. 가격은 정상가 기준 1만5900원부터 2만9900원까지.
남성복의 경우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컴포터블 데님 팬츠’를 선보인다. 최근 여성 못지않게 체형 별 팬츠 핏을 따지는 남성 그루밍족이 늘면서 스트레이트핏, 슬림핏, 테이퍼드핏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마련했다. 가격은 정상가 기준 1만9900원부터 2만9900원까지다.

아동용 데님 팬츠에는 트렌디한 디테일 요소를 가미해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허리부분 밴딩처리로 아이들이 입고 벗기 편할 뿐 아니라 활동성까지 높였다. 데님 팬츠 외에도 여아들을 위한 데님 원피스, 뷔스티에 라인도 추가로 선보인다. 가격은 데님팬츠 기준 1만5900원부터 저렴하게 마련했다.

데님팬츠와 함께 착용하기 좋은 여성·남성용 셔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레드, 버건디, 브라운 계열 컬러를 사용해 가을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체크셔츠’를 기획했다. 베이직 체크·롱 체크·Y넥 체크 등 여성 셔츠를 정상가 기준 각 1만9900원에 선보인다. 미니 체크·슬럽 체크·마이크로 체크·플란넬 체크 등 남성 셔츠는 정상가 기준 1만9900원부터 2만5900원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최영신 홈플러스 F2F팀 바이어는 “옷 하나를 입더라도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기능성 데님 팬츠와 다양한 디자인의 체크셔츠를 함께 마련했다”며 “온 가족을 위한 가을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해 계절의 변화를 한껏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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