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일본으로 북상중인 제21호 태풍 제비, 방향 바꿀 가능성도 있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기상청 제공

사진=기상청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방면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괌 동쪽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비’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괌 북쪽 4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7㎞로 서쪽으로 천천히 이동 중이다.

현재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발달한 상태인 ‘제비’의 태풍 영향권 내 최대 풍속은 초속 50m, 중심기압은 930hPa(헥토파스칼)이며 강풍 반경은 320㎞다.

‘제비’는 화요일인 오는 4일 오전 3시쯤 일본 오사카 남남서쪽 61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제비가 한반도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