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이 종료됐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는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와 같은 조에 배정됐다.
이날 손흥민이 속한 영국의 토트넘은 B조가 됐다. B조에는 이탈리아의 FC 인터 밀란,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속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4년 연속 득점왕 기록을 보유한 리오넬 메시의 팀이다.
추첨 결과가 발표된 후 토트넘 주장이자 공격수인 해리 케인은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큰 게임에선 최고의 플레이어들과 맞서길 원할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훌륭한 추첨 결과이며 아주 즐겁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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