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오리온이 2018 부산비엔날레 출품작인 천민정 작가의 ‘초코파이 함께 먹어요’에 ‘초코파이情’ 10만개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천민정 작가는 회화, 퍼포먼스, 뉴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폴리팝’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천민정 작가의 개인전에도 초코파이 1만개를 후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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