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테리어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인테리어(interior)를 합친 말로 기존 디지털 사이지니를 통해 단순히 정보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내는 통합서비스 제공자로서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플랜티넷의 강한 의지와 추구하는 방향을 의미한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년째 열리는 K SHOP은 국내 최대의 유통 전문 박람회로 지난해 156개사가 참가해 약 8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했다.
플랜티넷은 이번 박람회에서 디지털 메뉴보드와 멀티비전, 키오스크 뿐 아니라 정방형과 스트레치드(stretched)형 프레임보드, 디지털포스터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규로 소개되는 서비스들은 차별화된 쇼잉(showing)이 가능해 최근 카페 프랜차이즈 및 리테일 소호(soho) 매장으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더불어 플랜티넷의 ‘JOOS# (주스샵)’ 셋탑 및 PC player를 통해 매장음악서비스를 시연하고, 매장 브랜드에 맞는 음악 선곡과 최근 개정된 저작권법 시행에 따른 저작권료 납부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플랜티넷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저작권료 통합징수업체다.
한편 플랜티넷은 이번 박람회에서 고객이 직접 쉽고 간단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했다. 또 행사 기간 내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통합서비스 이용시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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