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8일 오후 3시 국방부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기찬수 병무청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병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한 ‘장병내일준비적금’ 업무협약을 체결, 29일부터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까지 일 단위로 가입 할 수 있고 만기일은 전역 예정일로 지정돼 장병들이 목표를 가지고 목돈 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광주은행은 ‘장병내일준비적금’을 18개월 이상 가입 시 최고 연 5.2% 금리를 제공하고, 정부에서는 재정지원을 통한 추가 적립 인센티브(1%포인트)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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