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이 14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그러나 남자주인공 구대영 역을 맡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의 입대 소식 때문에 촬영 스케줄에 차질이 생겼다. 윤두준은 같은 그룹의 멤버 양요섭과 함께 의무경찰에 지원했지만 탈락해 지난 2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한 매체에 "윤두준은 23일까지 촬영에 참여하고, 전체 마무리 촬영은 25일 토요일에 끝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 "16회까지 계획한 스토리를 토대로 대본 수정을 완료했다"며 "주요 스토리를 압축해 줄거리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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