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세계적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공정장비 기업 한송네오텍 은 20일 20억 규모의 자사주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 대표는 "전방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출 비중이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70% 이상으로 비교적 영향이 덜하다"며 "이달 초에도 중국CSOT에 34억 원 규모의 OLED공정장비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한송네오텍은 지난 7월 동부스팩3호와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BOE, AUO, GVO, Truly, EDO, CSOT, FOXCONN SHARP, TIANMA 및 ROYOLE 등 중화권 우량기업들을 주요 매출처로 확보한 OLED마스크 공정장비 기업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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