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허주연)는 다음달 열릴 예정인 제27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할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를 앞두고 21일부터 22일까지 집행부로부터 추경사업예산 설명회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8대 들어 처음 열리는 추경예산안과 2019년 본예산 대비 예산편성 심의 관련해 심도 있는 예산심사 방안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및 위원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주연 위원장은 “제8대에 들어 처음 심사하게 되는 예산안 심사를 구민의 입장에서 적정성과 효율성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생산적이고 합리적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사업의 효율성, 타당성, 중복사업 여부, 낭비되는 요소는 없는 지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논의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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