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펫푸드 전문기업 사조동아원이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 습식캔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옵티원은 영어 단어 'OPTIMUM(최고의)'과 'ONE(하나)'의 합성어로, ‘최고의 하나’라는 의미를 지닌 반려견·반려묘용 펫푸드다.
100% 국내에서 생산되며 사조에서 직접 어획한 신선한 참치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6년근 홍삼(면역력 향상), 코코넛 밀크(피모 개선) 등 기능성 원재료를 사용했다.
사조펫푸드연구소 관계자는 "펫푸드 내수시장은 아직 수입 제품 대비 국산 제품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사조펫푸드연구소는 설립 전부터 오랜 시간 R&D 역량강화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근 북미지역에서도 우리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제품과 기술력으로 세계 어디서나 인정 받을 수 있는 펫푸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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