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한지민이 뒤바뀐 운명에서도 인연을 이어나갔다.
이날 차주혁은 와이프가 서우진에서 이혜원로 바뀌자 "내가 원하던 것"이라며 기뻐했다. 이혜원은 상냥했고 차주혁에게 정성스런 아침을 차려주었다. 이어 차주혁은 지점 VVIP가 되어준 장인 덕분에 직장에서도 기를 펴고 다닐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서우진이 차주혁이 일하는 지점의 직원으로 들어오면서 둘의 인연이 계속됐다. 운명을 빗겨갔다고 생각한 차주혁은 서우진과의 재회에 당황해 계속 그녀를 피해 다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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