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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C&S자산관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개선기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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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S자산관리 에 대해 "지난해 11월3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동사에 개선기간 9개월을 부여하고 개선기간 중 매매거래정지를 지속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개선기간은 3일 종료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C&S자산관리는 7영업일 이내인 오는 14일 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는 별개로 C&S자산관리는 지난 3월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감사의견 거절 사실이 확인돼 4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난달 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 역시 7영업일 이후인 오는 9일까지 이행내역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제출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에 거래소는 "동사가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인한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할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매매거래 정지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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