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카페 및 스타벅스를 비롯한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SPC향 매출 감소를 상쇄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마련한 점이 고무적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젤라또, 커피, 티베이스 등 신제품들이 본격적으로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신사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에 여름특수는 사라지고 오히려 매출이 정체되는 '폭염의 역설'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러나 커피와 디저트 관련 사업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가 본격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에는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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