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 위해 건강식·운동기구 지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운찬 밥상' 행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시행됐으며, 본사 인근에 위치한 함월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 38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건강식과 팥빙수를 제공하고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기구를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에 지역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용절감 솔루션 제공과 주민들의 공공기관 편의시설 사용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개발 등 공공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