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635조원 규모 자금을 굴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직 지원자가 13명으로 좁혀졌다.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 부문장, 정재호 전 새마을금고 CIO, 이승철 전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상무,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등이다.
국민연금 임추위는 면접까지 이들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평판, 신원 조회 등 인사검증을 실시한다.
이달 말 면접을 치른 후 최종 후보자를 추리는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오는 9월 새 CIO가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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