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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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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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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는 지난 3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9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8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과 추진상황 등에 대한 군정보고 청취와 이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 및 답변을 실시했다.

아울러 군정보고와 함께 집행부에서 제출한 ‘밀리터리 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에 대해서 원안가결 처리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위원회별 회의를 열고 의회운영기획위원회 간사에 강병국 의원을, 행정문화복지위원회 간사에 이요진 의원을, 산업건설위원회 간사에 김대현 의원을 각각 선임하는 한편,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한 심사도 함께 이뤄졌다.
이정운 의장은 폐회에 앞서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자에게 주어진 고유 권한과 역할들을 성실히 수행하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해 나가자”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안전사고 예방 뿐 아니라 질병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깨끗한 무안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bluemir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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