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범죄예방진단팀, 지자체, 지역주민 등) 총 20명이 참석, 2018년 범죄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목포시청 자치행정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범죄예방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 여성불안환경 개선을 위한 중앙여중 인근 등 사업 후보지에 대해 실시한 야간 합동현장진단 결과 등을 논의했다.
범죄예방협의체회의 논의 내용과 결과를 토대로 2018년 8월 말까지 상반기 범죄예방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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