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언제 어디서나 은은하게 나만의 향기를 완성하는 '터치 오브 헤라 롤러볼' 4종을 17일 출시했다.
총 4종으로 구성된 터치 오브 헤라 롤러볼은 기존의 헤라 향수 라인과 동일한 향으로 선보이며 각각의 향취를 연상시키는 제품별 시그니처 컬러를 용기에 담았다. 헤라의 브랜드 대표 향수이자 최상의 원료를 통해 마스터 조향사가 완성한 화이트 플로랄 계열의 '익셉셔널', 싱그러운 장미, 무화과를 연상하게 하는 프루티 플로랄 계열의 '로제 휘기에', 달빛을 머금은 라일락 향기를 표현한 '문 워커', 도시 속 짜릿한 일탈의 순간을 선사하는 스파클링 시트러스 계열의 '오렌지 립스틱'으로 구성됐다. 각각 용량은 12㎖이며 가격은 익셉셔널이 3만원, 나머지는 2만5000원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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