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르노그룹이 지난달 25일 개최한 '올해의 협력사상' 시상식에서 구매 지속가능성 부문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환경, 안전보건 등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구매 지속가능성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평가 항목 가운데 사회공헌 분야에서 최고점을 기록해 해당 부문 '최고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