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렌이 멤버 아론에 대해 “말을 못 알아듣는 척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멤버들의 첫인상은 어땠냐”는 질문에 렌은 아론을 향해 “아론 형이 LA 출신이라 문화 차이가 있으니까 걱정이 많았다. 사소한 행동도 실수가 될 수 있으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소도 담당이 있었는데, 아론 형이 말을 못 알아듣는 척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아론은 “한국 온지 7년 됐다. 실제로 우리말 못했다”며 해명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지난달 25일 앨범 ‘후, 유(WHO, YOU)’ 발표 이후, 각종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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