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폭염에 대응해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살수차는 동부소방서 협조로 학운119안전센터에서 급수하며 1회 급수 시 약 10㎞ 작업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살수 작업이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및 재비산먼지를 제거해 대기질을 개선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살수차 운영 외에도 다양한 폭염대책을 추진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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