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종합콘텐츠 기업 아센디오 의 첫 번째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데뷔 전 전방위적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공원소녀는 ‘프로듀스 101 시즌1’의 김서경 연습생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에서 첫 번째로 내놓는 걸그룹인 만큼 음악적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도 공원소녀는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 말 첫 명동 버스킹을 시작으로 지난 6일 속초고등학교, 7일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버스킹을 이어나가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버스킹 전후에는 공원소녀 전 멤버들이 참여한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공원소녀는 9월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7월 내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버스킹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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