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 청소년 문화의집 개관식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순천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주체적인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순천시 청소년 문화의 집’을 오는 14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청소년 문화의집’ 운영프로그램으로는 자유학기(년)제 연계 프로그램(진로 관련)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소프트웨어·로봇·코딩·3D펜 등의 수업과, 청소년“꿈꾸라”프로그램으로 보컬과 연기 등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해 학습지원 및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개관식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 하는 축제형식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체험거리와 문화행사인 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함께 마련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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