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비스 불편사항 개선 위해 고객패널 의견 수렴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KB증권이 고객패널 ‘KB 스타 메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상반기에는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KB Para 스타 메신저’를 직접 찾아가 1대 1 심층 인터뷰를 진행, 고객의 시각에서 불편사항을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KB 스타 메신저’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12일 오후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KB 스타 메신저’ 간담회는 시니어 패널인 ‘KB Silver 스타 메신저’가 모여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실제 영업점 및 온라인 매체를 통하여 금융상품을 직접 가입해 보고, 고령투자자 보호측면에서 판매 절차에 대한 평가 업무를 수행했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개선요청사항 등의 의견과 활동 소감을 나눴다. 이날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올해 ‘RACE 2018’을 경영전략으로 삼고 고객가치를 극대화하여 확고한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KB증권은 KB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고객 중심(Customer-centric)으로 모든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혁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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