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삼기면 통명산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인 통명관 건축이 완료됨에 따라 삼기면 청계리에서 개관식과 함께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통명산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곡성군 삼기면 청계리와 농소리, 금반리 등 11개 마을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경관개선, 소득사업, 지역 역량강화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추진한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주민복지시설 통명관, 유가공시설,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안길 및 마실길 정비, 지역역량강화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50억 원(국비 35억 원, 군비 15억 원)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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