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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내 저작권료, 가수 중 상위 10%”…‘강북멋쟁이·해볼라고·쩔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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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라이브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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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저작권료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V라이브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이하 ‘개가수 프로듀서’)에는 방송인 송은이와 정형돈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자신의 음악적 능력에 대해 “지금도 음반을 꾸준히 내고 있다. 저작권료도 있다”고 자랑하면서 “하이라이트의 용준형 군한테 물어보니까 제 현재 저작권료가 가수 중에서도 상위 10% 안에 든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형돈의 저작권료에 대해 송은이는 “가수들이 그렇게 못 버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무슨 말이냐. 내 음악적 재능을 인정해 달라”고 반박했다.
이어 정형돈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노래 38곡인데 대부분 히트곡”이라면서 “아이유가 피처링 해줬던 ‘결정’이 있고,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강북멋쟁이’ ‘해볼라고’ ‘고칼로리’ ‘올림픽대로’ ‘쩔어’ ‘중2 수학은 이걸로 끝났다’ ‘장미대선’ 등”이라면서 본인이 제작한 음원들을 자랑했다.

“프로필이 너무 화려한 거 아니냐”는 송은이의 말에 정형돈은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 사이즈가 좀 작다는 느낌은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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