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주인공 폴 러드…“앞선 마블작 흥행 부담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앤트맨/사진=영화 ‘앤트맨’ 스틸컷

앤트맨/사진=영화 ‘앤트맨’ 스틸컷

AD
원본보기 아이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마블의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의 배우 폴 러드가 부담감을 드러냈다.
1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배우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가 참석했다.

이날 폴 러드는 ‘블랙팬서’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이어 마블 영화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비틀즈에 이어 콘서트를 하는 기분과 같다”고 설명했다.

폴 러드는 “우리도 우리 노래를 하는 것도 좋지만 감히 비틀즈보다 잘하겠단 말은 하기 힘들 것 같다”면서 앞서 개봉된 마블 영화들의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에반젤린 릴리는 “‘블랙팬서’와 ‘인피니티 워’는 반응이 좋았다. 우리가 유니버스의 일부라는 것은 좋은 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 마블 유니버스의 일원인 것이 기쁘다”고 답하면서도 “‘앤트맨’은 가족이 좋아하는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가족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따뜻한 시리즈”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