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1일 강진군 도암면 일원에서 일손 부족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미력하나마 농촌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열심히 도와줘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농촌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매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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