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대전 KAIST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규은 LG전자 SW개발전략실장(왼쪽)과 김용대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맞들고 있다.(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는 지난달 3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학교와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 육성 MOU' 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규은 LG전자 SW개발전략실장, 김용대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실장은 “소프트웨어의 보안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를 적극 육성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설계 전문가인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개발단계부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책임지는 ‘SDET’ 등 다양한 사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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