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고소한 ‘악플러’ 3명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앞서 모모랜드 측은 주이에게 악성 댓글을 단 4명의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해당 악플은 주이가 중학생 때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내용이다.
소속사 측은 “주이가 ‘학교 폭력자’라는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면서 “앞으로도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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