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청와대가 현재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 '넥쏘'를 구입해 이달부터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와대가 수소차를 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청와대의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화하기로 방침에 따른 조치다.
청와대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업무용 차량 총 51대 가운데 41대를 2020년까지 친환경차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청와대는 지금까지 전기차 등은 운영하지 않았고 약 20대(40%)의 하이브리드 차량(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을 운영해 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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