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 30여명으로 베트남 하노이 시장개척단 구성
업종은 화장품, 기계, 가구, 프랜차이즈 順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서울시 25개구 상공회로 조직된 서울경제위원회에서 30여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참여 기업들의 업종은 화장품 관련 기업이 5개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기계관련 기업 4개사, 건축관련 기업 2개사 순이다.
최재영 서울상의 서울경제위원장을 단장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시장 개척단은 ▲하노이 비즈니스 상담회 ▲베트남 산업부와 간담회 ▲베트남 흥옌성인민위원회와 간담회 ▲베트남 상의 및 한인 기업인과 간담회 ▲산업시찰 등 다양한 시장개척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서울상의 서울경제위원회는 중소상공인의 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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