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정려원이 연예계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정려원은 연예계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호주에 가족들이 다 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눈이 안 내려서 한국에 눈을 보러 2주 동안 왔다"며 "로데오 거리로 나왔는데 까마귀 같은 분이 시커먼 안경을 쓰고 제 앞에서 혹시 가수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가 한창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참 이상민이 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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