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번영을 다짐하는 ‘제49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을 지난 7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소리예술단과 신명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헌장 낭독, 시상식,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은 군정발전에 공이 많은 무안읍 김창호씨 등 10명이 표창패를 수여받았으며, 평소 남다른 효심으로 부모공경에 귀감이 된 무안읍 이연례씨 등 9명이 효자효부상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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