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는 '농산물 건조기'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밀도 폴리우레탄 단열재와 고장력 마그네틱으로 구성된 이중 기밀장치를 적용했다. 건조기의 밀폐력을 높여 외부로 새어나가는 열을 최소화해 소비자의 전력비용 부담을 줄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건조기 내부에 안전 그물망을 설치해 벌레나 이물질의 침투를 방지했다. 습기 배출을 위한 자동 배습 조절기도 갖췄다. 컨트롤러를 장착해 온도와 습기배출, 가동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고 작물별 건조조건 설정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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