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리테일은 다음 달 한달간 친환경 한우 송아지 14마리를 경품으로 내세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우 송아지는 GS리테일의 ‘한우 우수지정농장’에서 사육된다. 친환경 기준에 따라 지정된 사육실 2곳에서 자란 송아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사육 화면을 볼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농장 방문도 가능하다. 3개월의 사육 기간 후에 고객은 송아지 가격으로 현금 4백만원과 소 한마리 모듬 세트(3KG)를 받을 수 있다.
한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한우 우수지정농장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무항생제 친환경 전용 사료를 먹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자라면서 한우 본연의 풍미와 풍부한 육즙,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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