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27일 정성욱 회장이 대전 한남대에서 개최된 대한경영학회의 '2018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최고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대한경영학회로부터 최고경영자대상을 받았다. 최고경영자대상 수상심사위원회는 "정 회장은 1971년 건설업에 종사하기 시작해 24년간 총 49가구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주택보수사업을 추진했다"며 "문화, 공익, 교육, 복지 나눔사업 지원 등 지역 사회와 건설 산업,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 회장은 "지역 대표 중견건설사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균형 성장을 바탕으로 모범이 되는 기업,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건설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