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위진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도 초청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의 트로피를 차지했지만 무대를 선보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퍼포머 자격으로 초청돼 정규 3집인 LOVE YOURSELF 轉 ‘Tear’의 신곡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준 아미들에게 감사합니다! 퍼포머로서의 방탄소년단,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퍼포머로 참석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 후보에 올라 가수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와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위진솔 인턴기자 honestyw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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