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22일(한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류현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상대 팀은 (브라이스) 하퍼, (라이언) 짐머맨, 트레이 터너 등 강타자들이 줄줄이 나왔는데 류현진이 이를 훌륭하게 대처했다”며 “커브볼을 던져 스트라이크로 잡는 것도 좋았다. 야스마니(그란달)와 호흡도 잘 맞았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워싱턴을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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