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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가상통화 채굴장 적발에도 시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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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가상통화 채굴장 적발에도 시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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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900만원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주요 코인도 오르고 있다. 이 같이 가상통화 시장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불법 채굴장을 운영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19일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1시31분 현재 비트코인이 오전 9시 대비 21만6000원(2.53%) 오른 87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동안 1991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시총 상위 코인 시세도 상승세다. 스텔라루멘(6.99%), 트론(4.77%), 모네로(4.00%), 에이다(3.64%) 등이 3% 넘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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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다른 가상통화거래소인 빗썸 기준으로도 코인들이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4만6000원(2.89%) 상승한 87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상장된 미스릴이 24시간 전 대비 53.4% 상승한 1126원, 엘프도 14.16% 오른 1225원에 거래되는 등 1000원 선에 안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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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래소에서도 가상통화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89% 상승한 8175달러(약 869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스텔라루멘(20.95%), 비트코인 캐시(14.96%), 네오(10.64%), 리플(9.12%) 등이 상승 중이다.

이날 경기 지역에서 불법으로 가상통화 채굴장을 운영한 업자와 건축물을 임대한 건물주 등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알려졌다. 적발된 업자들은 주택용 전기 대비 30~50%가량 싼 일반용 전력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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