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전남지역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유충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야생쥐를 포획, 털진드기를 채집해 병원체 보유 유무를 확인할 계획이다.
제3군 법정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야외활동이 잦은 시기에 논이나 밭, 수로, 초지 등에 서식하는 야생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이다.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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