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 피키캐스트가 진행한 '애완용 돌' 분양 이벤트에 약 4만1000천명의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애완용 돌 분양 이벤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피키캐스트는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돌팔이 의사' 콘셉트로 총 82개의 애완용 돌을 분양했다. 입양 보증서와 함께 각종 힐링 콘텐츠 등을 함께 제공했다.
피키캐스트 관계자는 "이번 돌 분양 이벤트를 통해 각박한 일상을 잠시 잊고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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